이경수와 염기훈이 힘을 합쳐 이민성의 첫 원주 훈련, 아시안게임의 강력한 출발

이경수와 염기훈이 힘을 합쳐 이민성의 첫 원주 훈련, 아시안게임의 강력한 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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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아이치-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새로운 U-22 대표팀이 출항했습니다

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-22 대표팀은 2일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첫 공식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

이번 22세 이하 대표팀은 내년 9~10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. 아시안게임은 젊은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중요한 대회입니다. 배준호(스토크시티), 김용학(포르티모넨세) 등 유럽 선수들이 라인업에 포진해 있습니다.

이경수 전 울산 HD 코치가 이 코치를 돕기 위해 합류할 예정입니다. 숭실대학교와 울산에서 오랫동안 코치로 일해왔습니다,

따라서 그는 이 감독에게 힘의 원천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또한 지난해 수원 삼성의 지휘관으로 일했던 염기훈 감독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. 염 감독은 수원을 떠난 후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코치로 일했습니다.

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일했던 박근영 피지컬 코치도 이민성의 몸 관리를 돕기 위해 U-22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.

송창남 전 대한축구협회 감독과 한일구 골키퍼 코치도 이번 소집에 합류할 예정입니다.

소집 첫날, 대표팀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. 주말 동안 K리그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있었기 때문에 몸을 풀고 적응하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.

강상윤(전북 현대), 한현서, 김동진(둘 다 포항 스틸러스)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번 소집의 대체 선수로는 이승원(김천 상무)이 발탁됐다. 이승원은 이번 소집의 주장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.  토토사이트

U-22 대표팀은 5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. 9일에는 비공개 연습 경기를 갖습니다.

U-22 대표팀은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(AFC)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합니다. 마카오, 라오스, 인도네시아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출전합니다. 예선을 통과하면 이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.